마지막 18번 홀은 페어웨이 우측의 웅장한 천연암반의 폭포의 위용을 자랑한다. 세컨샷을 할 때는 그린 앞에 있는 크릭을 넘겨서 정교하게 공략해야 한다. 또한 그린 우측의 자연 석굴은 또 다른 독특한 경관을 만들어 이븐데일 라운딩의 여운을 남겨준다.